2025 대구 치맥 페스티벌 일정과 가수 라인업 정리
2025 대구 치맥 페스티벌 일정과 가수 라인업 정리
여름에 뜨거운 열기를 더한 대구 치맥 페스티벌.
2025년 일정과 장소.
그리고 가수 라인업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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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행사는 오는 6월까지 두류 공원 일대에서 진행한다.
가수 라인업
7월 2일 : 청하
7월 3일 : 플로우식, B.I
7월 4일 : 권은비, 플로우식
7월 5일 : 닛모캐쉬, 일오팔, 딘딘
7월 6일 : K2 김성면, YB
매일 밤 : 워터 EDM DJ 쇼 진행.
EDM DJ 쇼는 매일 밤 10시 정도 펼쳐진다.
워터파티랑 함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대구 여름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대구 치맥 페스티벌.
낮 최고 36도 이상인 무더위에도 불구.
수많은 시민,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전해진다.
폭염도 치맥을 이길 순 없었단 것을 방증한 셈이다.
지난 2일 두류 공원 일대.
이곳엔 개막식을 앞두고 많은 인파로 가득했다.
이들은 일찍부터 자리를 맡으려고 분주히 움직였다.
페스티벌에 들른 한 시민은 이렇게 말했다.
작년에 뒤늦게 왔다.
자리가 없어서 불편하게 치맥을 먹었다.
이에 올해엔 일찍 들르게 됐다.
축제 메인 스테이지가 설치된 2.28 자유 광장.
이곳엔 치킨, 맥주를 판매하는 부스가 늘어서 있었다.
방금 튀긴 치킨과 얼음이 동동 뜬 생맥주.
이것을 받으려고 줄을 선 시민으로 부스 앞에 발을 디딜 틈이 없었다.
일부 시민은 치킨을 기다리다가 더워서 그런지 분수대, 쿨링 포그.
이런 곳에서 더위를 식히기도 했었다.
2.28 자유 광장을 벗어나면 다양한 내용의 페스티벌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올해 축제는 세 구역, 네 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테마존마다 다양한 내용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이곳에선 개막식 전부터 유명 dj의 공연.
물대표 쇼가 어우러진 워터 콘서트가 열렸다.
두류 공원 2 주차장 치맥 더 클럽.
이곳에선 호러 분장을 한 관객이 dj 음악에 어우러지며 춤을 추고 치맥을 즐기기도 했다.
이곳의 한 방문자는 이렇게 말했다.
메인 스테이지 자리가 없어서 이리로 오게 됐다.
dj 음악, 호러 분장이 재미있어서 오히려 잘 된 것 같다.
앞서 개막 때 대구시는 미국 뉴욕 타임 스퀘어 광고.
이것을 통해 홍보에 나섰다.
이에 외국인 관광객들도 눈에 띈 것으로 전해진다.
한 외국인은 이렇게 전했다.
대구 유학을 오고 나서 처음 치맥 페스티벌에 오게 됐다.
해외에서 한국 치킨이 이름 있다.
이것과 축하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외국인이 앞으로 더 들를 것 같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시작됐다.
레이저 쇼, 불꽃놀이로 막이 올랐다.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정기는 이렇게 전했다.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올해 13년째 대구 시민 여러분한테 사랑받고 있다.
매년 100만 명 이상 다녀가는 세계적인 축제도 도약하면서 이번 회차도 많은 분이 다녀가셔서 힐링.
그리고 안전한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
확실히 요즘 경제가 소주성도 그렇고 지지난 정부 때부터 재앙이 지금은 찢겨서 상태가 안 좋다.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그렇다.
경제도 어려운데 중국산 똥파리로 계양구 일대는 난리다.
그런데 이것 관련 구청장은 국민한테 참으라고 핀잔 늘어놓고 있는 현실.
지난 C-19도 그렇지만 잘못은 외국에서 했는데 이 나라 국민은 뭘 잘못했다고 저런 소리를 듣고 있어야 하는 걸까?
정부는 왜 이것 관련 잘못한 나라에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인가?
국민은 그저 세금만 내는 노예일 뿐인 건가?
이런 회의가 문득 드는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