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안동 수페스타 가수 라인업과 일정 정리
2025 안동 수페스타 가수 라인업과 일정 정리
안동 수 페스타가 오는 7월 26일 열린다.
이 행사는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된다.
위치는 낙동강변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인 26일 오후 8시.
이땐 빌리, 박상민, 그라나다, DJ 무대 등이 펼쳐진다.
8월 2~3일엔 권은비, 송미해 밴드.
그리고 허니비즈, DJ 수라 등이 출연한다.
해당 공연에 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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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관계자는 이렇게 전했다.
올해 2번째로 열린 안동 수 페스타.
물놀이, 공연, 휴식과 체험 등 아우른 여름 축제이다.
볼거리, 즐길거리로 꽉 채운 내륙의 피서지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또한 축제장에 들른 시민이 관광객.
이들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안전관리, 위생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다.
영남 대표 여름 축제인 안동 수 페스타.
이것이 주말에 열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수 페스타 일정은 오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 동안이다.
위치는 정하동 성희여고 앞에 있는 낙동강변 일원이다.
올해 수 페스타는 주간 물놀이 위주의 단조로움.
이것을 벗어나 유럽식 EDM 축제 감성을 접목했다.
또한 야간 내용을 대폭 늘려서 즐기는 체류형 여름 축제로 수준을 끌어올렸다.
축제장엔 워터 슬라이드, 튜브 슬라이드, 포그존과 워터 캐논.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함께 대형 물놀이장도 함께 운영된다.
인근의 낙동강엔 패들 보드와 수상 자전거 체험.
도심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 역시 재미있을 걸로 보인다.
올해에 새롭게 선보여진 안동 썸머 나이트.
이건 야간 물놀이와 공연을 결합한 안동형 워터밤이다.
권은비, 하하 & 스컬 등 연예인들이 나온다.
또한 축제장 부대시설로 캠핑카와 오토 캠핑존으로 구성된 낙동 캠핑존.
조명 연출, 라디오 방식이 어우러진 포장마차형 먹거리 부스인 낙동포차도 운영된다.
야경과 함께 여름밤의 감성을 즐길 수 있다.
안동 문화의 거리에선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행운 돌림판.
자석 풍선 보물 헌터 등을 진행한다.
관광객 접근성 확대를 위해서 축제장 건너편 음악 분수 주차장.
그리고 축제장을 연결한 낙동강 수상 셔틀인 파티선 선박도 볼거리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