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노원 워터파크 운영 기간과 입장료 정리
2025 노원 워터파크 운영 기간과 입장료 정리
이번 여름휴가는 멀리 안 나가도 된다.
그 이유는 2025년 노원 워터파크가 개장해서 그렇다.
이번 2025 노원 워터파크.
운영 기간, 입장료, 시간 등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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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7일부터 내달 17일까지다.
오는 28일 하루는 휴장 한다.
입장료는 3천 원이다.
노원구민 대상으로는 무료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추가로 워터 슬라이드, 평상, 텐트 등은 비용이 필요하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자 서울 자치구.
이들이 관련 지원책을 마련하는 중이다.
워터파크 같은 물놀이 시설을 시작으로 마술 쇼.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이 그렇다.
서울 노원구는 오는 17일부터 2025 노원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이것은 서울 과학기술대 운동장에 9천m2 규모로 조성된 도심 속 피서지로 알려졌다.
야외 수영장과 유수풀, 에어 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배치돼 있다.
올해엔 에어 바운스와 다람쥐 통 물놀이 시설이 새롭게 추가됐다.
올해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게 가능한 주말 참여형 방식이 새롭게 마련됐다.
노원 워터파크에선 물총 대결과 버블 놀이, 마술 쇼 등이 진행된다.
노원 워터파크 말고도 관내 곳곳에 들어선 공원.
이것을 활용한 소규모 물놀이장도 운영된다.
노원구는 공릉도 공원과 느티울 공원, 당고개 공원 6개 소에서 소규모 물놀이장 개장.
이것을 위해 준비를 마무리했다.
노원구청장 오승록에 따르면 이렇다.
시원하고 즐거운 피서를 즐길 수 있게 안전,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도봉구, 영등포구, 성북구 역시 물놀이 가능 시설 조성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도봉구
중랑천변, 다락원 체육공원, 둘리 뮤지엄, 방학사계 광장 등에서 가족 방문객 대상.
물놀이장을 조성, 13세 이하 어린이만 이용 가능하다.
입장료는 무료며 8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랑 함께 입장해야 한다.
성북구
주민이 이승로 구청장에게 제안한 의견.
이것을 반영해서 이달부터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터 운영을 시작한다.
장석 얼니이 공원과 꿈나라 얼니이 공원 등 어린이 공원.
이곳에 물놀이 시설을 마련 애드링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게 한다.
영등포구
5일부터 영등포공원, 목화마을마당, 원지어린이공원, 신우어린이공원.
총 네 곳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내달 31일까지 운영된다.
각 물놀이장엔 물 분사 터널과 워터 슬라이드, 풀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수심이 얕아서 애들이 안전히 이용 가능하다.
17일 개장을 앞둔 오동근린공원 물놀이터.
이곳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불린 오동숲속도서관.
이곳과 가까워서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