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계양아라온 백합 워터축제 사전 신청 기간과 가격은

2025년 계양아라온에서 열리는 백합축제.

그리고 황어광장에서 열리는 워터축제.

해당 축제 사전 신청 기간과 가격.

이것에 대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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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수상레저 참가 비용은 무료다.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사전 80% 당일 현장 20% 방식이다.

사전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다.

해양 레저 스포츠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한다.

계양구 관계자는 이렇게 전했다.

무더운 여름, 계양아라온에 있는 포시즌가든.

이곳에서 가득 피어난 백합의 향기, 아름다움을 즐기며 시민이 일상 속의 여유를 되찾길 바란다.

이어지는 워터축제에서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인천시 계양구에서 여름맞이 지역 관광명소인 계양아라온.

이곳에서 백합축제, 워터축제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일 구 측은 오는 11일부터 8월 3일까지 계양아라온 포시즌가든에서 백합축제를 연다.

포시즌가든은 계양아라온의 긴 수로.

그리고 주변에 있는 넓은 꽃밭이 어우러진 곳이다.

이곳은 사계절 명소이며 지난봄엔 수선화축제가 있었다.

이번엔 여름맞이 4천m2 규모 약 1천200평 꽃밭에 여름꽃 백합을 10만 송이 심는다.

이에 방문객 맞이를 할 준비가 끝났다.

또한 정원 곳곳엔 쉼터, 포토존 등을 마련.

방문객이 충분히 쉬고 경치를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백합축제를 계양아라온의 또 다른 명소.

빛의 거리랑 연계하여 밤엔 보다 아름다운 경치 구경을 할 수 있게 한다.

백합, 수변경관에 빛의 거리의 다양한 조명 조형물이 더해진다.

이에 무더운 여름밤 산책하는 시민에게 시원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는 26~27일.

계양아라온 황어광장에선 워터축제가 열린다.

이건 올해 3번째 맞이하는 축제다.

예년보다 풍성한 방식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진다.

낮엔 익스트림풀, 버블풀, 베이비풀 등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형 물놀이장 6곳을 운영한다.

행사장 여기저기엔 물총과 물풍선 챌린지 등 즐거움을 더하는 부스도 마련한다.

귤현나루에선 계양아라온의 자연환경을 쓴 카약, 카누, 빅섭, 수상 자전거.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이 가능하다.

밤엔 야외 영화 관람과 독서, 버스킹 공연 등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