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식품 할인 행사 정리
7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식품 할인 행사 정리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7월.
대형마트가 식품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여름철 수요가 높은 식품.
이것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글에선 7월에 있을 다양한 할인 행사.
업계들이 뭘 할인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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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식품, 유통업계.
이들이 먹거리 물가를 낮추려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여름휴가철인 7~8월.
소비자가 주로 소비하는 물품인 라면, 음료, 빵.
이것을 50% 정도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 4일 농립축산식품부.
이들은 식품, 유통업계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7일 물가 안정을 위한 여름휴가철 가공식품 할인 행사.
이것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업계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필요성.
이것에 공감하며 7~8월 중점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7월
식품 기업과 유통업체가 함께 참여한다.
주로 빵이나 라면 등 소비자 물가 체감도가 높고 원재료 가격 부담.
이것이 다소 완화된 제품, 아이스크림, 주스, 삼계탕 등 여름휴가철.
소비가 많은 제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에 물가 상승률이 높은 김치.
이것도 주요 업체들이 온라인몰과 홈 쇼핑, 오프라인.
다양하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농심
대형마트 등에서 라면을 16~43% 할인 판매한다.
편의점에선 2+1 행사를 진행한다.
오뚜기
대형마트에서 라면을 10~20% 할인 판매한다.
편의점에선 1+1, 1+2 등 추가 증정한다.
팔도
대형마트에서 10~20% / 편의점에선 20~50% 할인한다.
삼양식품
대형마트에 50% 정도까지 할인한다.
spc
오는 17일까지 대형마트에서 식빵, 호떡, 샌드위치 등 10~50% 할인한다.
편의점에선 7월 중에 2+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커피
동서식품, 남양유업이 대형마트에서 각각 5~40% / 10% 할인 판매한다.
동서식품은 편의점에서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형마트에서 캔 커피, 탄산음료 추가 증정 행사를 한다.
코카콜라, 해태 HTB 등은 대형마트에서 20~50% 할인, 편의점에선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김치
CJ 제일제당 자체 온라인몰, 대형마트 등에서 추가로 증정한다.
10~30% 할인 행사를 한다.
대상(종가)은 30~35% 할인한다.
사계담도 10% 할인한다.
그 밖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 리테일, 농협 하나로마트 등 유통업계.
이들은 7~8월 여름 식품과 가공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