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통큰치킨 행사카드 종류와 할인 기간 정리
롯데마트 통큰치킨 행사카드 종류와 할인 기간 정리
롯데마트 통큰치킨 할인.
이것을 받기 위해선 어떤 카드로 결제해야 할까?
최근 오래간만에 돌아온 통큰 할인 행사.
행사카드 종류, 할인 기간.
이것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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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사려고 오픈 런을 했다."
지난달 27일 한 주부가 마트 문이 열리기 전에 줄을 섰다.
오전 10시 롯데마트 영업이 시작되자 치킨 파는 매장.
이곳으로 향해 번호표를 받았다.
해당 주부가 대형마트 오픈 런을 한 이유.
그건 5천 원 치킨을 사려고 그런 것이다.
주부에 따르면 이렇다.
원랜 오픈 런 같은 걸 좋아하지 않는다.
치킨도 사려고 장을 보려고 일찍 집에서 나왔다.
10시도 안 됐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다.
치킨 관련해서 대형마트의 초저가 경쟁이 불붙는 중이다.
롯데마트에서 15년 만에 5천 원 치킨을 내놨다.
이것에 이어서 이마트는 4천 원 치킨 판매를 예고하는 중이다.
고물가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된 지금.
대형마트들이 초저가를 앞세워 고객 유치를 하고 있다.
롯데마트 통큰치킨은 다 팔리는 중이라고 한다.
통큰치킨 판매 행사 기간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다.
이것은 전국의 지점에서 통큰세일의 일환으로 판매된다.
롯데마트는 15년 만에 통큰이란 키워드.
이것을 전면에 앞세워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통큰치킨은 지난 2010년 말 처음 5천 원 가격에 출시 후 판매됐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 기간에 통큰치킨을 롯데, 신한, KB 국민, NH 농협, 삼성카드.
이걸로 결제 시 60% 할인해서 5천 원에 판매한다.
15년 전과 같은 가격으로 치킨 한 마리를 살 수 있는 것이다.
이에 고객의 반응이 좋았다.
행사를 시작하고 나서 이틀 연속 전 지점에서 준비한 물량.
이게 오전 중에 다 판매됐다.
매장 문이 열리기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섰다.
이것에 맞서 이마트 역시 지난 4일부터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었다.
여기엔 치킨 할인도 포함된다.
고객은 기존 6천 원에 판매 중인 이마트 어메이징 완벽 치킨.
이것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4천 원에 살 수 있다.
프랜차이즈 치킨은 배달비 포함 3만 원 정도 한다.
이건 저런 매장보다 더 저렴하게 치킨 한 마리를 살 수 있는 행사인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렇게 전했다.
대형마트가 대규모 할인 행사를 통해 각종 식품과 용품 등을 초저가로 판매한 점을 피력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