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치킨 할인 행사 가격 정리 비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치킨 할인 행사 가격 정리 비교

2025년 여름.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개 사에서 치킨 한 마리.
최소 3천 원대에서 최고 5천 원까지 할인 행사.
이것을 연이어 진행하는 중이다.
각 대형마트 별 행사 기간, 할인 가격.
어느 곳이 가장 저렴한지 여부.
이것에 대해 알아보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치킨 할인 행사 가격 정리 비교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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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치킨 가격은 평균 2~3만 원 정도다.
이 속에서 대형마트 3사 모두 치킨 할인 경쟁을 벌이고 있다.

다들 좋아하는 치킨이 점포의 매출을 높일 때 효과가 있다.
이런 이유에서 저렇게 한 것으로 전해진다.

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렇다.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통큰 세일 행사를 열었다.
통큰치킨은 10만 마리 준비했는데 모두 오전에 팔렸다.

통큰치킨은 지난 2010년 롯데마트 측이 1마리 5천 원에 팔았다.
이건 15년 만에 다시 진행한 행사다.
가격은 동일하다.

이에 영업 시작 전부터 고객이 몰리면서 이목을 끌었다.

이런 일이 일어나자 이마트는 홈플러스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승부를 봤다.

이마트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고래잇 페스타 쿨 썸머 세일을 열었다.
이때 어메이징 완벽 치킨 1마리를 3,480원에 팔았다.

지난해 6,480원에 출시한 제품이다.
가격을 여기서 3천 원 정도 더 낮췄다.

홈플러스 역시 지난 3일부터 행사 품목으로 당당 3,990 옛날통닭을 선보였다.
하지만 점포별로 이마트는 100~150마리, 홈플러스는 50마리가 한도였다.

이에 매장 전에 줄을 서도 실제로 사기도 쉽지 않았다.

이들은 원가 수준의 가격으로 치킨을 미끼로 상품을 활용하는 중이다.

대형마트는 사전 계약으로 원재료 대량 매입.
매장에선 직접 치킨을 만들어 단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통큰치킨 행사 덕분에 1주 차 행사.
6월 26일부터 7월 2일.
이동안 전체 매출과 매장 방문자 숫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10% 올랐다고 전했다.

대형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렇다.

배달 치킨 값이 높아졌다.
그 수요는 대형마트로 몰렸다.
부수적으로 다른 품목 매출도 늘린 효과가 있었다.

앞서 말한 대로 치킨만 사고 가는 고객이 아니라서 이것을 미끼로 다른 상품 판매.
이것을 통해 매출 수요가 늘었단 것이다.

한편 대형마트 제외 여기저기 치킨 판매 매장은 현재 손님이 적고 파리만 날리는 실정이다.

그건 결국 그럴만하니깐 그런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이에 대형마트가 저런 행사를 한 것에 대해 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본다.

이재명도 라면 관련 2천 원이 많다고 말하기도 했으니 말이다.